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초중등 SW 교육 플랫폼 '엔트리(Entry)'에 등록된 학생 창작물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엔트리는 가입자 수 230만 명, 월간 사용자 수(MAU) 1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초중등 SW 교육 플랫폼이다. 2018년부터 초중등학교에서 SW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SW 교육에 엔트리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엔트리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학생들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SW 개념을 이해하고 블록형 언어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SW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관련 기사: